2024-06-21 07:01 (금)
부산서 50대 독거남 숨진지 2달 만에 발견
부산서 50대 독거남 숨진지 2달 만에 발견
  • 최학봉 기자
  • 승인 2018.06.19 2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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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의 한 다세대주택에 살던 50대 남성이 숨진 지 2개월 만에 백골 상태로 발견됐다.

 19일 부산 사상경찰서에 따르면 18일 오후 5시 55분경 사상구의 다세대주택에서 사회복지사와 통장, 경찰, 119구조대원이 잠긴 문을 뜯고 들어가 A모 씨(55)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통장은 “(A씨가) 약 2개월간 보이지 않고 집에서 냄새가 났다”며 신고 경위를 밝혔다.

 발견 당시 A씨는 주방 바닥에서 머리카락과 뼈만 남은 백골 상태였다고 경찰은 전했다.

 유족 측은 홀로 살던 A씨가 지병을 앓아왔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검안 결과 A씨가 숨진 지 두 달 정도 된 것으로 보고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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