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23:04 (토)
'나혼자산다' 성훈, 먹방 3탄 중국집 싹쓸이 '기함'
'나혼자산다' 성훈, 먹방 3탄 중국집 싹쓸이 '기함'
  • 김지원 기자
  • 승인 2018.06.16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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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성훈이 먹방 3탄을 펼쳐 보이며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성훈이 오랜만에 출연했다. 신스틸러인 체육관 관장님도 함께였다. 특히 두 사람은 이날 방송에서 만화방-혹한기 캠핑장에 이은 중국집 먹방으로 엄청난 식욕을 과시했다.

관장과 성훈은 이날 함께 수영장에서 운동을 했고, 이후 찾아간 중국집에서 탕수육과 자장면으로 주린 배를 채웠다. 무엇보다 성훈은 탕수육을 면에 말아먹는 신공을 발휘하며 걸신들린 듯한 먹방을 다시 선보였다. 여기에 더해 성훈은 삼선볶음밥을 시키며 남다른 식성을 자랑했다. 지치지 않는 먹성으로 성훈은 봉인해제된 듯 밥을 싹싹 긁어먹었고 관장 역시 옆에서 면발을 '흡입'하는 듯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성훈은 중국냉면을 하나 더 시켰고 "입가심으로"라고 미소를 지어 출연진을 감탄케 했다. 중국냉면이 나오기 전 등장한 중새우도 먹신의 희생양이 됐다.

관장과 성훈은 그간 남다른 케미를 펼쳐왔던 바. 성훈은 파도타기 연습 후 체육관 아래층에 있는 만화방에 들렀다 국물라면, 짜장라면, 볶음밥 등을 흡입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첫 충격을 안겼다.

이후인 겨울에는 체육관 식구들이 한 데 모여 캠핑을 가기도 했다. 당시 건장한 남성들의 보통 식성을 한참 뛰어넘는 고기 먹방이 이어지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전했던 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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