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윤상기 하동군수 당선자는 “한 사람이 모두를 위해, 모두가 한사람을 위해 힘을 다하면 하동군이 변화되고 세상사람 모두가 행복해진다”고 말했다.

　그는 “든든한 하동군수 튼튼한 하동군을 위해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반드시 하동의 성공시대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365일 요양원에서 기도 하고 계실 어머니께 당선의 영광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윤 당선자는 “갈사만 산업단지 정상화를 위해 정부와 경남도가 참여하는 ‘갈사산단 정상화 추진 지원단’을 구성,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4차 산업 기술을 관광과 농업에 적용한 스마트 경제를 구축, 탄소 없는 마을 벨트 완성,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진교면 활성화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특성화 시장 육성, 공공일자리 창출 확대, 농어촌 버스 단일요금제 시행 등 생활이 편리하고 풍요로운 관광경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