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사 후보 “한 표 부탁합니다”
경남지사 후보 “한 표 부탁합니다”
  • 박재근 기자
  • 승인 2018.06.12 21: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경수, 거제 고현시장 지지 호소

김태호, 창원 전역 순회 득표 나서

김유근, 김해 안동공단 유세 시작



 공식선거운동 마지막날인 12일 도내 여야 후보들은 총력전을 펼쳤다. 6ㆍ13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12일 경남지사 도민을 상대로 한 막판 총력유세는 게릴라전을 방불케 했다.

 경남지사 후보들은 이른 아침부터 출근인사와 거리유세로 지역 곳곳을 누비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이날 오전 진주를 시작으로 거제ㆍ통영ㆍ고성 지역에서 출근인사와 집중유세를 이어갔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7시 30분 진주 공단광장사거리에서 출근인사로 선거운동 마지막 날 유세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오전 10시 30분 공식선거운동 첫 출발을 알렸던 거제 고현시장을 찾아 유권자들을 일일이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통영과 고성으로 이동해 집중유세를 펼친뒤 오후에는 사천 삼천포용궁수산시장에서, 오후 6시에는 진주에서 집중유세를 펼쳤다. 김 후보는 오후 8시 창원 상남동으로 자리를 옮겨 상남분수광장에서 유세를 펼친뒤 오후 10시 김해 내외동 일원 유세를 끝으로 공식선거운동을 마무리했다.

 김태호 자유한국당 후보는 이날 창원지역 곳곳을 누비며 한 표를 호소했다. 오전 9시 30분 합포구에서의 거리인사를 시작으로 회원구, 진해구, 성산구, 의창구 등 도내 최대 표밭인 창원시민과의 거리인사를 이어갔다. 퇴근시간 때는 역순으로 창원전역을 순회하는 게릴라 득표전에 나섰다.

 김 후보는 지난 11일 마지막 기자회견을 통해 “다시 한번 간곡히 호소드린다.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이기고 싶다. 경남을 위해, 자유한국당의 변화를 위해서 이기고 싶다”고 토로했다. 그는 “부모 같은 마음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작은 불씨 하나만 살려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유근 바른미래당 후보는 이날 오전 7시 김해 안동공단에서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인제대학 앞과 동상시장에서 공식선거 마지막 날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 후보는 김해 유세에 이어 차량에 탑승해 게릴라 유세를 펼치며 창원으로 이동, 창원광장, 도계명곡 마산역 광장에서 유세를 펼친다.

 이어 오후 7시 진주로 이동해 평거동 거리유세와 차량탑승 게릴라 유세에 이어 대안동 차없는 거리에서 마지막 선거운동을 마무리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