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반숙진 예창무용단’, 우리 문화 알리고 지키려는 예술의 혼으로 전통 이어나가
양천구 ‘반숙진 예창무용단’, 우리 문화 알리고 지키려는 예술의 혼으로 전통 이어나가
  • 황수분 기자
  • 승인 2018.06.0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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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예창무용단 반숙진 단장

전통무용이란 민족의 특수성과 향토의 특색을 갖추고 옛날부터 전해지는 궁중정재와 민속 무용 등을 총체적으로 말한다. 전통무용은 시대에 따라 서로 관계를 맺고 변화, 발전해왔으며 또한 현재까지도 흥과 멋과 우아함이라는 우리의 미적 정신을 담으려고 노력했다. 그래서 가(歌)·무(舞)·시(詩)가 일체를 이루는 종합적 예술창조로 오늘날까지 거듭 발전해오고 있다. 고전무용은 우리 문화를 계승한다는 자부심 이외에도 단전호흡‧건강한 발디딤‧지속적인 무릎운동을 통한 관절 예방 운동, 바른 척추운동 등 종합적인 신체의 균형감각을 기를 수 있는 매우 훌륭한 운동이기도 하다.

화려하면서도 단아한 한국무용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예창무용단은 반숙진 단장과 함께 1992년 창단하여 우리 것을 찾고 전통문화를 지키려는 데서 매우 의미 있고 뜻깊은 일이며 우리 고전무용의 맥을 계승 발전시켜왔다.

▲ 사진=예창무용단 연습하는 모습

예창무용단은 세종문화회관, 예술의 전당 등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개최했으며, 캐나다, 이탈리아, 터키, 그리스 등 다수의 해외 초청공연 경험이 있는 지역 연고 공연단체다. 우리나라를 세계에 알리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 예창무용단은 우리의 전통문화를 세계에 소개하면서 우리 역사와 얼을 알리는데 그 중심에 서 있다.

민간인외교사절단으로 우리나라를 알리기 위해 자긍심을 가지고 누구보다 앞장서고 있는 반숙진 단장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각 나라에서도 공로상과 감사패를 받았고 현재도 많은 나라에서 초청을 받는다고 한다.

반숙진 단장은 “내면의 세계를 그리는 춤사위, 신명의 끝자락에 뛰어오르는 숨결까지 전해지는 수많은 감동의 무대는 어려서부터 춤이 좋아 선택한 운명이었다”고 전하며 “문화와 전통의 맥을 잇는 선두자가 되어 앞으로도 예창무용단과 함께 한국무용을 알리는 문화 전도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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