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당 윤상기 후보.

기호 2번 윤상기

　▶어떤 군수가 될 것인가

　“지방선거는 지역을 가장 잘 알고 있고, 가장 잘 이끌어 갈 수 있는 일꾼을 뽑는 일이다. 군민의 희망과 기대를 누구보다도 잘 아는 든든한 군수가 필요한 것이다. 지난 4년간 군정으로 공약이행 평가에서 전국 최고 등급으로 경남도에서 유일하게 하동이 최우수 등급을 받아 군민과 약속을 제일 잘 지키는 군수로 인정받았다. 군민이 걱정하지 않는 군정, 그래서 더욱 믿음직하고 든든한 군수, 우리 지역 현안 해결은 물론 우리 하동의 100년 미래를 설계하겠다.”

　▶필승 전략은

　“든든한 군수, 튼튼한 하동을 선거 주제로 사용하고 있다. 지역 어디를 가나 많은 사람들이 일 잘하는 군수로 인정하고 있다. 이번 선거는 당 대 당 싸움이 아니다. 일 잘하는 후보를 선택하는 선거다. 하동의 100년 미래를 위해 민선 7기에서 해야 할 일에 대해 진심을 담아 지역민께 알리겠다.”

　▶지역구 주요 현안 두 가지만

　“갈사만 산업단지 정상화와 문화관광이 튼튼한 하동이다.”

　▶해결방안은

　“첫째, 감사원 감사결과를 보면 전임군수 시절 PF 대출에 따른 사업의 구조적 문제 사업추진과정에서 채무보증을 무단으로 처리하는 등 관련자들의 위법, 부당한 업무처리 및 하동사업단에 대한 감독 부실로 이어졌다고 보고되고 있다. 그래서 갈사만 산업단지 정상화를 위해 정부와 경남도가 참여하는 ‘갈사산단 정상화 추진 지원단’을 구성,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겠다. 또한 군 자체적으로 ‘갈사 정상화 추진 실무단’ 및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민간 협의체를 구성하겠다. 둘째, 4차 산업 기술을 관광과 농업에 적용한 스마트 경제를 구축, 탄소 없는 마을 벨트 완성,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진교면 활성화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하겠다. 특성화 시장 육성, 공공일자리 창출 확대, 농어촌 버스 단일요금제 시행 등 생활이 편리하고 풍요로운 관광경제를 만들겠다.”

　▶상대 후보 장ㆍ단점

　“상대 후보의 장ㆍ단점을 얘기하기보다 지금까지의 군정 결과에 대해 군민께 전달하고, 우리 하동의 미래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지역주민에게 하고 싶은 말

　“군민과 함께한 지난 4년은 100년 미래 기틀을 다진 성장기였습니다. 앞으로 4년 동안 100년 미래 기반을 완성해 나갈 것입니다. 역사ㆍ관광ㆍ농업 등 많은 자원을 묶어 우리 하동을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만들어 세계로 뻗어가는 하동의 위상을 더 높이겠습니다. 또한 돈이 되는 관광, 부자가 되는 농업, 건강하고 행복한 복지 정책을 세밀하게 펼쳐 대한민국 최고의 하동으로 만들어 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후손들에게 발전된 하동을 물려 줄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