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3 20:06 (화)
[보험Tip] 실비보험 제도 어디까지? 암보험 소액암 가입금액 커져? 보험 제대로 가입하는 법!
[보험Tip] 실비보험 제도 어디까지? 암보험 소액암 가입금액 커져? 보험 제대로 가입하는 법!
  • 강현구
  • 승인 2018.06.04 11: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비만에 의한 사망위험보다 운동부족에 의한 사망위험이 더 큰 것으로 확인됐다. 운동부족은 고혈압이나 흡연, 고혈당에 이어 세계 10대 사망 위험 요인으로 꼽히는데, 최근 보험시장이 이 변화에 발맞춰 보험트랜드를 입히고 있는 추세다.

보험 목적이 사망, 질병 등에 보장하는 사고보험금에 집중된 과거 보험상품의 경향에서 사고보험금을 받기 전에 건강관리나 예방활동을 강화하여 보험료율과 사고율을 동시에 개선시키고자 하는 방향으로 보험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4차산업혁명의 확산으로 보험상품에도 인슈테크가 접목돼 일상생활 중 운동, 헬스, 체조 등 건강관리를 통해 질병을 예방하고 사망률을 낮추는 헬스테크를 가능하게 하는 건강증진형 실비보험 형태로 트랜드가 바뀌고 있다.

이미 정부에서 지난 2017년 11월 ‘보험’과 ‘스마트 헬스케어서비스’ 등이 결합된 건강증진형 혁신 보험상품의 개발 필요성에 따라 원격의료기술, 헬스케어, 빅데이터, 등의 융복합기술을 활용한 신상품 개발에 대한 가이드를 발표한 바 있다.

이러한 변화는 작지만 확실한 행복 이라는 ‘소확행’을 추구하는 2018년 트랜드와도 연결되어있다. 객관적인 수치 보다는 만족감을 주는 제품을 구매하는 성향이 두드러지는 형태라 할 수 있다. 보험에서는 최근에 출시된 유병자 실비보험이나 미니보험이라 할 수 있다.

보험료는 낮추면서 꼭 필요한 특정 보장을 강화하여 건강을 챙기는 미니보험(암보험, 치아보험 등), 보험료는 다소 높을 수 있지만 질병이 있어도 가입할 수 없었던 실비보험을 유병력자 대상으로 병원비 부담을 덜 수 있는 유병자 실손보험이다.

국민건강보험의 사각지대라 할 수 있는 비급여를 보장하는 민영의료보험인 실비보험은 입원치료비 5천만 원 한도까지, 통원의료비 25만 원 한도, 약제비 5만 원 한도까지 실제 발생하는 병원비에서 80~90%를 비용의 일부로 보상해주지만 중대한 질환이나 대형 사고 등을 당해 입원이나 수술 등 장기 치료가 필요할 경우에는 실비보험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어 수술 및 입원비를 집중 보장해주는 암보험, 수술비/입원비보험 등의 보험도 함께 알아보는 것이 좋다.

유병력자 실손보험(유병자 실비보험)도 심사항목 또한 완화돼 고지 항목 없이 고혈압이나 당뇨를 앓고 있는 만성질환자들에겐 희소식이다. 다만, 자기 부담금 설정이 30%이기에 외래 진료의 경우 2만 원, 입원 시 10만 원 까지 본인이 부담해야 하며, 처방조제비용은 해당사항이 없으며, 도수치료 같은 비급여 진료 또한 제외된다는 점을 알아두자. 그러나 보험료 대비 병원비가 더 부담이 된다면 이 상품 또한 보험료 및 보장내용을 자세하게 알아보길 바란다.

사고나 질병은 언제나 예고없이 찾아온다. 목돈 드는 병원비 부담을 덜어주는 보험은 일종의 보장자산이라고도 할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사각지대를 보완해주는 실비보험은 입원비 5천만원, 통원치료비 25만원, 약제비 5만원 한도에서 보상해준다.

암진단비는 암보험을 통해 수술비 정액형 보장은 수술/입원비를 통해 보장을 강화할 수 있다. 보험료가 달라지는 갱신형 비갱신형을 반드시 따져봐야 한다. 보험금 청구 시 원활하게 지급되는 보험사를 선택하는 것도 한 방법이며, 비교적 수술부위가 중대하고 위험한 암은 고액암으로 분류되고 갑상선암, 대장점막내암 등은 소액암으로 분류되는데, 실비보험에서 암진단비가 제외되면서 암보험의 보장이 강화되기도 했다.

가령, 기존의 소액암은 일반암의 10%내외였는데, 보험사마다 50%까지 보장받을 수 있도록 혜택이 높아졌다. 암보험 가입 시 참고하기 바란다.

암보험이나 의료실비보험 가입 순위, 실비보험 추천 등 다양한 궁금증이 많겠지만 소비자들이 보험 가입에서 가장 크게 염두하는 건 당연 월 납입 보험료다. 고정으로 지출되는 보험료 부담이 높으면 아무래도 꺼리게 되기에 보험료 비교해보고 보험료가 높게 나왔다면 이 보험료를 낮추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 지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사망률이 높은 3대질환(암, 뇌질환,혈관질환), 각종 질병이나 상해로 인한 수술 및 입원비를 집중 보장해주는 암보험, 수술비/입원비보험을 알아보고 내 나이에 맞는 보험료와 보장내용 비교, 실비보험과 유병자실비보험의 차이점, 고지 의무의 범위 등 전문가 상담을 받아보는 것을 권장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