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차분한 선거 운동”
“현충일 차분한 선거 운동”
  • <6ㆍ13지방선거특별취재단>
  • 승인 2018.06.03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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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경남도지사 후보

호국영령 희생 기리는 날

 김태호 자유한국당 경남도지사 후보는 오는 6일 현충일 하루만큼은 조용하고 차분히 선거 운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현충일은 이 땅의 자유 민주주의를 지켜내기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령과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는 날이다. 국기도 조기(弔旗)를 게양하며 추념하는 날인데, 요란하게 선거 운동을 하는 것은 맞지 않다”라고 말했다.

 김태호 후보는 “물론 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중요한 시기인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우리가 지금 이렇게 자유롭게 투표할 수 있는 세상에 살게 된 것이 누구 덕분인지를 헤아려 봐야 한다”며 “전 국민이 경건한 마음으로 호국영령과 순국선열, 전몰장병의 충렬을 기리고 그 넋을 위로하자고 만든 기념일에 음악을 크게 틀고 율동까지 하며 선거운동을 하는 것은 맞지 않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는 “늘 사회에서 최우선으로 존중받아야 할 가치가 있다. 저는 나라를 위해 싸우다 희생하신 분들이 바로 그런 가치라고 생각한다”면서 “이 분들이 계시지 않았으면 대한민국도 없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도민들께서 이런 제 뜻과 마음을 이해해 주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태호 후보 거리유세단은 6일 현충일 하루 동안은 음악과 율동을 제외한 차분한 선거운동에 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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