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12:54 (토)
“세상에 우뚝 서는 하동 만들 것”
“세상에 우뚝 서는 하동 만들 것”
  • 이문석 기자
  • 승인 2018.06.03 23: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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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6번 이갑재
▲ 무소속 이갑재 후보.

 ▶어떤 도의원이 될 것인가

 “하동을 위해 일하고 싶다. 오랜 낙후와 침체에서 벗어나 세상에 우뚝 서는 하동, 여러분의 꿈이자 저의 꿈이다. 저 이갑재는 군의원 2번과 도의원 3선의 풍부한 의정 경험이 있다. 군정과 도정의 현안을 꿰뚫고 있으면서 지방의원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체득하고 있다. 4선 도의원에 당선되면 경남도 창도 이후 120년 만에 하동 출신 도의회 의장이 돼 350만 도민의 복리 증진과 동아시아의 중심이 되는 경남 건설을 위해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으며 하동의 최대 현안문제인 갈사만 개발 사업에 경남도의 역할을 이끌어 내겠다. 20여 년을 지방의원으로써 고군분투해온 제가 하동을 위하고 경남을 위해서 참 일꾼이 될 것이란 확신을 가지고 있다.”

 ▶필승 전략은

 “오직 제 일에만 충실하겠다. 군민과 소통하며 군민의 입맛에 맞는 언행으로 승부하겠다.”

 ▶지역구 주요 현안 두 가지

 “갈사산업단지에 경남도의 주력사업을 유치하겠다. 경남도의 공무원 교육원을 유치하겠다.”

 ▶해결 방안은

 “문 정부의 핵심과제인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경남도에서 추진키 위해 관계부서와 협의 중이며 위 사업 대상지를 갈사만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협의 하겠다. 현재 경남도의 서부 청사 내 위치한 경남도의 공무원 교육원은 연간 교육생만도 3만여 명이며 상주 공무원도 50여 명이다. 교육시설의 열악함으로 공 노조에서도 이전을 건의해 도에서 긍정적으로 검토 중임으로 에버딘대학과 연계해 시설을 활용할 수 있도록 경남도와 협의해 성사시켜 내겠다.”

 ▶상대 후보 장ㆍ단점

 “유권자의 몫으로 남기겠다.”

 ▶지역주민에게 하고 싶은 말

 “경남도와 교육청의 예산이 연간 13조가 넘습니다. 초선의원으로는 제 밥그릇도 못 찾아 먹습니다. 힘 있는 4선의 베테랑의원이 도의회에 입성해야 하동군민의 실익을 챙겨올 수 있습니다. 이번 만큼은 잘 다듬어진 하동의 참 일꾼 저 이갑재에게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십시오. 기회주의자, 권모술수에 능수능란한 잔꾀로는 군민을 위해 참되게 일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 이갑재의 선택은 하동군을 위해서입니다. 도의회 의장이 돼 도지사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하동군민의 자존심을 한껏 치켜세우겠습니다. 6ㆍ13선거에서 도의원은 저 이갑재를 선택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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