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육초, 2018. 찾아가는 현장 미디어 교육 실시
갈육초등학교(교장 신차순)은 1일(금),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미디어 교육을 실시하였다.
「찾아가는 현장 미디어 교육」은 경남교육연구정보원 미디어센터팀이 문화적 소외지역인 도서벽지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미디어 기술을 체험할 수 있게 하는 교육복지 활동이다.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힘든 드론을 이용한 촬영 및 방송시스템 체험교육, 3D 카메라를 활용한 VR 체험교육까지 다양한 체험을 하였다. 드론으로 학교주변의 모습과 친구들의 모습을 촬영도 해보고, 블루스크린 앞에서 배경과 합성된 화면으로 재미있는 영상도 만들어 보았다.
체험에 참여한 5학년 이○○학생은 “드론을 이용하여 학교의 모습을 높은 곳에서 촬영을 해 보니 신기했다. 영상은 방송국에서만 만드는 것 인줄 알았는데 직접 해보니 재미있다.”고 말했다. 본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문화적으로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계획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