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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선정
남지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선정
  • 경남교육청
  • 승인 2018.06.0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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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동행-역사알기, 문학읽기」로 강연과 탐방 진행

남지도서관(관장 신애경)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 주관으로 진행하는 2018년 도서관「길 위의 인문학」공모 사업에 선정되었다.

도서관「길 위의 인문학」은 전국 공공도서관 및 대학도서관 390개관이 참여하는 사업으로서, 강연과 탐방이 함께하는 자유기획으로 10월 말까지 운영한다.

주제는 역사와 문학으로서 남북 정상회담으로 평화의 분위기기 무르익는 시점에서 전쟁과 분단의 우리 근현대사를 알아보고, 관련 문학과 강연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평화와 화합의 의미를 살펴보는 기회를 가지고자 한다.

▲1차시(6월)‘새로운 출발, 그러나 아픈-해방 후부터 1960년대 까지’강연 및 창녕지역 호국순례코스 탐방을 시작으로 ▲2차시(9월 예정) 주제도서 최인훈의「광장」강연 및 거제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탐방 ▲3차시(10월 예정) 주제도서 조정래의「태백산맥」강연 및 태백산맥문학관 탐방 등 강연 2회와 탐방 1회로 운영되며 ▲후속모임(10월 말)을 끝으로 마무리하게 된다.

참여 신청은 도서관을 이용하는 누구나 가능하며,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남지도서관 홈페이지(http://njlib.gne.go.kr) 및 도서관「길 위의 인문학」홈페이지(http://www.libraryonroad.kr)를 참고하고나 전화(☎526-149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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