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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초, 빛벌하모니 합창단 경남소방동요제 금상 수상
창녕초, 빛벌하모니 합창단 경남소방동요제 금상 수상
  • 경남교육청
  • 승인 2018.06.0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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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동요제 창녕군 초등 대표 참가

창녕초(교장 이경숙)는 지난 5월 30일(수) KBS창원홀에서 열린 제15회 경상남도 119 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창녕군 초등 대표로 출전하여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각 시군을 대표하는 유치부 16개팀와 초등부 16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창녕초등학교 30명의 빛벌하모니 합창단은 ‘잠깐만’이라는 곡을 발표하여 관중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창녕초 빛벌합창단은 2015년에도 경남 소방동요제에 참가하여 대상을 수상하여 경남대표로 전국 소방동요제에 참가하여 은상을 수상하였고 2016, 2017년에는 창녕군에서 주관하는 따오기 동요부르기 대회에도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지역 및 학교의 명예를 빛내 주었다. 합창단 단원인 6학년 학생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힘들었지만 졸업 전에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좋다. 모든 학교들이 너무 잘해서 기대도 하지 않았는데 큰 상을 받게 되어서 너무 기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빛벌 합창단은 이번 대회를 위해 수요일 동아리 시간마다 연습하였고 대회전에는 아침에도 모여 발성법과 합창 율동을 배우며 한층 더 실력을 향상시켰다. 대회 후에도 교내외 여러 행사를 통해 활발히 활동할 계획이다.

이경숙 교장은 “학생들은 이번 대회 참여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수칙을 배우고 익힘으로써 어렸을 때부터 안전의식을 심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다. 아름다운 하모니를 보여주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준비한 합창단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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