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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산속요양병원, “암 환우들의 희망이 되는 병원으로”
가평산속요양병원, “암 환우들의 희망이 되는 병원으로”
  • 김건형 기자
  • 승인 2018.06.01 10: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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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병원전경

도시 내에 위치해 편리한 접근성으로 환자들에게 다가가는 병원이 있는 반면에, 청정한 공기가 있는 자연 속에서 환자들의 몸과 마음의 안식처로써 역할을 하는 병원이 있다. 그 중에 한 곳이 가평산속요양병원이다. 암 환우를 위해 설립된 가평산속요양병원의 권순관 병원장을 만나보았다.

Q. 가평산속요양병원은 어떤 곳인가?

가평산속요양병원은 2012년도에 개원하여, 국내에서 최초로 암 환우만을 위해서 설립하게 된 곳입니다. 암 환우들이 노인 요양병원에서 계신 것이 안타깝고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치료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보고 싶어서 개원하게 됐습니다. 암치료는 반드시 환경이 동반되어야 한다는 판단을 아래, 마음과 몸을 동시에 치료되는 곳을 만들어 보자는 취지로 가평 산속에 자리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병원의 병상은 98병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주로 환자 분들이 선호하고 편히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2인실, 3인실, 1인실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가평산속요양병원은 한·양방이 서로 협조해서 더 좋은 치료의 결과가 생기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며, 암 환우를 오랫동안 경험한 스텝들이 함께하는 것 역시 우리 병원의 자랑하는 부분입니다. 뿐만아니라 산속에 위치하고 있기에 환자들이 휴양지에서 느낄 수 있는 편안함을 추구하고 치료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 사진=권순관 병원장(좌), 임직원들(우)

Q. 가평산속요양병원의 미래상과 사명은?

가평산속요양병원의 미래상은 첫 번째, 젊고 빠르고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둘째로는 건강하고 깨끗하며 즐거운 투병환경을 조성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퇴원 후 완치를 위한 전이, 재발방지 관리를 하는 것입니다.

이어서 가평산속요양병원의 사명은 ‘암에 효과가 있는 모든 의학적 치료를 통해 암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나아가 암의 치료와 환자의 사회복귀에 앞장선다’입니다.

이러한 미래상과 사명은 암전문병원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일깨워주므로, 병원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입니다.

Q. 앞으로의 계획은?

가평에서 암환자들의 낙원이라 불릴 정도로의 병원이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암 환우들이 편안하게 생활을 할 수 있는 공간, 그리고 영농활동을 하며 치료와 함께 경제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구성하고자 계획하고 있습니다.

암 환자는 언제나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어 있습니다.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하는가, 어떤 병원에 가야하는가 등의 선택적인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본원은 환자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암치료의 네비게이션 역할을 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치료한 데이터를 토대로 적절한 치료법과 환경을 제공해 암 환우들의 희망이 되는 병원이 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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