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권리 지키는 시장 될 것”
“시민 권리 지키는 시장 될 것”
  • 한용ㆍ강민정 기자
  • 승인 2018.05.30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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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장 후보 인터뷰 기호 2번 정장수 후보
▲ 자유한국당 정장수 후보.

 ▶선거에 임하는 각오

 “김해시장 선거는 진짜와 가짜의 대결이다. 힘 있는 권세가의 양자로 들어가서, 지난날 자기를 키워 준 부모를 욕하는 사람에게 김해시를 맡겨서는 안 된다. 진짜가 가짜에게 지는 법은 없다. 2년이란 시간이면 김해시정의 무능과 무기력을 확인하는 데 충분했다. 할 일은 반드시 하겠다. 욕먹는 한이 있어도 할 일은 꼭 하겠다. 1년 안에 10년의 주춧돌을 놓겠다.”

 ▶대표 공약 두 가지

 “권역별 어린이 전용 도서관을 건립하겠다. 부모와 함께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어린이 전용 도서관을 1단계로 동김해와 진영지역에 건립하고, 2단계로 권역별 작은 어린이 전용 도서관을 연차적으로 건립하겠다.”

 “장유소각장 이전하겠다. 수익공유형 BTO 방식으로 시 재정 부담 없이 이전하겠다. 장유의 지역난방은 그대로 유지하고 소각장 자리에는 장유 주민이 원하는 생활편의시설을 건립하겠다.”

 ▶동서 김해 불균형 문제와 해결책

 “서부지역은 공기관의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도시개발이 진행된 반면에 활천, 삼안, 불암, 대동 등 동부지역은 80~90년대, 안정적이지 못한 도시계획 입안으로 각종 기반시설의 부족과 노후화 등 도시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낙후돼 있다. 지난 2010년 민선5기 때부터 동서지역 균형발전 기본계획에 따라 지금까지 단계별로 진행되고 있으나 매우 더딘 실정이다. 동부지역 주민들의 상실감과 소외감 해소를 위해 획기적인 실천방안을 마련해 집중투자하겠다.”

 ▶중장기적 발전 위한 프로젝트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걸맞는 경쟁력 강화방안 및 구체적 실천방안을 갖춘 중장기 전략이 절실히 필요하다. 김해는 신항만 배후지역이며 신공항건설의 글로벌 경제ㆍ물류 거점도시, 신성장 벨트의 중심도시로의 발전잠재력을 가진 도시다. 중장기프로젝트로 신공항의 근본적 소음피해를 해결하기 위한 국제 에어시티 건설을 구상하고 있다. 공항 배후지역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글로벌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

 ▶시민에게 한 마디

 “힘없고 가진 것 없는 사람들 꿈을 존중하고, 그 꿈을 향한 공평한 기회를 보장하는 것이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고 믿습니다. 첫걸음과 마지막 걸음이, 이 믿음을 향해 가지런히 놓일 수 있도록 한 걸음 한 걸음 진심을 다하겠습니다. 권력을 휘두르는 시장이 아니라 권리를 지켜드리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6월 13일 김해시의 주인이 바뀝니다. 김해시의 주인은 김해시민입니다. 시민 여러분과 함께 김해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소 신념

 “싸우지 않아도 될 때 싸우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고 싸워야 할 때 싸우지 않는 것은 비겁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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