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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과 협력 신재생에너지 메카로”
“한전과 협력 신재생에너지 메카로”
  • 김영신 기자
  • 승인 2018.05.28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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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기도

허기도 산청군수 후보

 “신재생에너지 자립사업을 공영개발 방식으로 추진해 모든 군민이 연금형태의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

 허기도 더불어민주당 산청군수 후보가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환경분야 공약사항을 발표했다.

 허기도 후보는 “한국전력, 동남발전 등과 협력해 군을 신재생에너지의 메카로 육성할 것”이라며 “난개발을 방지하고 이익이 군민에게 돌아올 수 있는 공영개발을 할 수 있는 공사를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를 통해 일자리 1천개의 일자리를 창출, 청년 취업을 돕고 모든 군민에게 연금형태의 이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허 후보는 1천 만 관광객이 100세까지 장수할 수 있는 ‘불로장생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관광산청’의 이정표를 세우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불로장생길’(금서면 화계~단성면)은 허준 ‘동의보감’과 결합해 새로운 개념의 관광자원화를 추진하고 선비길조성사업(시천면~단성면)도 남면 조식선생 유적지와 덕천강 자원을 결합한 관광자원으로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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