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도서관(관장 이명자)은 지난 25일 하나래(대표 손은숙)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하나래는 진영 지역의 봉사단체로 지역민을 위한 바자회 개최, 다문화 청소년을 위한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앞선 사례와는 다르게 지역의 자생적인 봉사단체와 진행됐다는 점에서 뜻깊다. 진영도서관과 봉사단체 하나래가 상호 협력관계로써 유기적 협력을 지속 하면 지역민의 독서문화와 공동체문화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여 진다.
진영도서관은 오는 8월 하나래와의 협업으로 다문화 청소년과 함께하는 독서 캠프를 기획하고 있다. 다문화 청소년과 지역의 청소년이 함께하는 독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자신감 향상 및 포용력, 이해력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앞선 사례와는 다르게 지역의 자생적인 봉사단체와 진행됐다는 점에서 뜻깊다. 진영도서관과 봉사단체 하나래가 상호 협력관계로써 유기적 협력을 지속 하면 지역민의 독서문화와 공동체문화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여 진다.
진영도서관은 오는 8월 하나래와의 협업으로 다문화 청소년과 함께하는 독서 캠프를 기획하고 있다. 다문화 청소년과 지역의 청소년이 함께하는 독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자신감 향상 및 포용력, 이해력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