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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친화력ㆍ검증된 일꾼”
“주민과 친화력ㆍ검증된 일꾼”
  • 오태영 기자
  • 승인 2018.05.22 20: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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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제1선거구< 의창동ㆍ동읍ㆍ대산ㆍ북면 > 한국당 장동화

장동화 한국당 후보
 

▲ 자유한국당 장동화 후보.

▶도의원 출마에 임하는 각오는

 “3선 시의원과 도의원을 거치면서 우리지역의 든든한 일꾼임을 인정받았다. 그동안의 축적된 경험을 지역의 발전을 위해 온전히 쏟아붓겠다. 주민들의 재신임을 받는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하겠다.”

 ▶어떤 도의원이 될 건가

 “뚝심 있는 우직한 일꾼, 황소 같은 추진력으로 지금까지 일해 왔다. 우리지역은 창원대도호부의 영광을 재현할 매우 중요한 기회를 맞았다. 이런 호기를 피부에 와닿는 발전으로 연결하는데 온 힘을 경주하겠다. 언제나 처음처럼. 초심을 잃지 않는 도의원이 되겠다.”

 ▶이번 선거의 지역 쟁점과 지역구 현안 문제 두 가지만 든다면

 스타필드 창원 유치는 우리지역의 발전을 획기적으로 앞당길 중요한 문제다. 일부 반대가 있기는 하지만 부작용은 최소화하고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오랫동안 인프라투자 부족으로 지역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비좁은 도로망을 확충하고 현실에 맞지 않는 GB를 해제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어떤 공약을 내걸었나

 “첫째 우리 의창ㆍ북면ㆍ동읍ㆍ대산면을 경남의 중심으로 만들겠다. 이를 위해 스타필드 창원을 반드시 유치해 이 지역의 발전을 이끄는 성장동력으로 만들겠다. 국지도 30, 60호선 조기준공, 지게~남산도로 2021년 준공, 대산면 남포IC 연결 등을 통해 도로망 인프라를 확대하겠다.”

 “둘째 읍면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겠다. 그린벨트 100만 평을 해제하고, 현재 추진 중인 5개 산업단지의 조기 완료를 지원하겠다. 대산면 남포 ic설치, 동읍~북면~함안간 낙동강 순환도로개설을 추진하겠다. 주남저수지와 다호리 고분군, 마금산온천, 낙동강 수변과 스타필드를 연결하는 관광산업벨트를 조성하겠다.”

 “의창동, 북면, 대산면에 문화복지센터를 건립하겠다.”

 ▶내가 당선돼야 할 이유는

 16년의 행정 경험과 뚝심있는 추진력, 주민과의 친화력이 나의 강점이다. 도의원은 이런 추진력과 조정력 없이는 제대로 된 의정활동을 하기 어렵다. 일찌기 없었던 발전 호기를 맞은 지금 제대로 된 뒷받침이 가능하려면 경험있는 검증된 일꾼이 필요하다.”

 ▶지역주민에게 하고 싶은 말은

 “지역발전도 이젠 경쟁이다. 세월이 지난다고 자연히 발전하는게 아니다. 행정을 알고, 예산을 잘 알고, 지역을 잘 알고, 다양한 경험이 있고 지역민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이야말로 지역발전을 이뤄낼 수 있다. 그 어느 누가 많은 지역발전 예산을 가져 오겠나. 장동화는 해낼 자신이 있다. 16년간 의정활동으로 쌓아온 풍부한 경험, 열정적인 힘, 장동화만이 할 수 있다. 창원 제1선거구. 의창동, 동읍, 대산, 북면 도의원은 장동화이다. 꼭 기억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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