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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중고차매매사이트 싸다니카, 자체 할부사 통해 개인회생 중고차전액할부 승인율 높여
수원 중고차매매사이트 싸다니카, 자체 할부사 통해 개인회생 중고차전액할부 승인율 높여
  • 최은석 기자
  • 승인 2018.05.21 0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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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로 산업 전반에서 걸쳐 가성비를 중시하는 트렌드가 정착되고 있다. 특히 고가의 상품 중 하나인 중고차시장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중고차 시장은 신차판매량의 두 배에 가까운 370만대의 거래량을 보이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중고차시장은 대기업의 진출로 투명성이 높아졌을 뿐만 아니라 자동차 내구성의 향상과 중고차에 대한 인식의 변화로 당분간 지속적인 성장이 전망되고 있다. 최근 이런 중고차 인기를 반영하듯 신차에 가까운 중고차를 계속해서 바꿔 타는 신중고차족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나고 있다. 특히 20~30대의 젊은 층에서는 생애첫차로 중고차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경제적 여건과 운전미숙으로 인한 부담감으로 중고차를 선택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하지만 이와 함께 수많은 온라인 중고차매매사이트들이 시장에 진출하면서 무분별한 다양한 정보와 허위, 미끼매물로 인한 소비자들의 피해도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하자, 침수, 주행거리를 조작하여 매물로 판매하는 사례들도 발생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수원 중고차사이트 싸다니카의 김대중 대표는 “중고차를 찾아볼 때 무작정 매장을 방문하기 보다는 평균적으로 거래되는 중고차시세표를 사전에 파악하고 중고차매매사이트에 나와있는 정보를 토대로 자동차민원포털이나 어플 등을 이용하여 자동차 상세 이력까지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고 조언했다.

또한, 대다수 중고차 구매자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중고차할부구매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많은데 일부 비양심적인 매장의 경우 고객에게 중고자동차할부약관 및 중고차할부조건에 대한 자세한 설명 없이 할부금리를 적용하는 경우도 있어 중고자동차할부 진행 시 보다 꼼꼼하게 체크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하였다. 특히 신용등급이 낮은 저신용자의 경우 중고차전액할부를 희망하지만 까다로운 중고차할부 조건을 갖추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많다.

이런 가운데 TV프로그램 SBS생활경제에 양심딜러로 선정된 싸다니카의 김대중 대표는 체계적인 자체 할부 시스템을 통해 다양하고 합리적인 중고자동차할부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전국 딜러전산망을 통한 6만여대의 실 매물중고차사이트를 구축하여 소비자에게 직접 중고차시세 공개와 더불어 차종 별로 연식, 주행거리, 트림 등 상세한 내용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싸다니카는 신용이 낮아 할부이용이 어려웠던 7·8·9등급 저신용자 중고차전액할부뿐만 아니라 개인회생중고차할부, 신용불량자중고차할부, 신용회복중고차할부와 군미필, 대학생, 주부 등도 이용이 가능한 다양한 중고차할부 프로그램을 마련해 합리적인 이자율과 까다롭지 않은 조건으로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단, 싸다니카 할부사 이용조건으로는 연체금이나 개인채무 불이행 없어야 하며 소득이나 급여를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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