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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영산 약수터 ‘함박공원’ 새 단장
2018년 05월 16일 (수)
김희덕 기자 hdkim@kndaily.com
   
▲ 16일 함박꽃과 영산 약수터를 품은 ‘함박공원’ 개장식이 열렸다.

60억 투입 쉼터 등 조성

함박꽃 4만4천본 심어


지역 랜드마크로 운영



 창녕군 함박산에 신라시대 효자의 설화를 테마로 한 공원이 들어섰다.

 창녕군은 영산면 교리 398-1번지에 위치한 약수터 일대가 ‘함박공원’으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60억 원을 투입해 지난 2012년부터 사업을 추진, 2만 9천334㎡ 부지에 피크닉 쉼터ㆍ중앙광장ㆍ어린이놀이터 등을 조성했다.

 8천100㎡ 부지에 함박꽃 4만 4천본을 식재해 군락지를 만들며, 약수터 주변은 예스러운 성곽석으로 마감해 약수터의 오랜 역사와 어울리게 했다. 약수터는 함박꽃 모양의 수전으로 꾸몄다.

 중앙광장에는 함박꽃을 형상화한 조형물을 설치해 공원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공원은 동국여지승람에 기록된 전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신라 경덕왕 때 효성이 지극한 한 나무꾼이 위장병에 걸린 노모에게 약수터 청수를 마시게 했더니 병이 깨끗이 나았다는 것.

 이후 위장병에 효력이 있고, 버짐과 피부병에 좋다는 얘기가 전해져 현재까지 유명한 약수터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약수터 주변에 식재된 함박꽃은 작약이라고도 불리며 약수의 좋은 기운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앞으로 지역특성을 살린 공원들을 조성할 계획이며, 함박공원을 지역 랜드마크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충식 창녕군수는 “함박꽃과 영산 약천의 좋은 기운을 받아 힐링을 해 100세 시대에 건강하게 삶을 누리시며 장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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