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부처님 오신 날 연등축제’
거창군, ‘부처님 오신 날 연등축제’
  • 이우진 기자
  • 승인 2018.05.16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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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5일 군청 앞 광장에서 불기2562년 부처님 오신 날 거창연등축제가 열렸다.

살풀이ㆍ삼귀의례 등 행사 진행

이달 말까지 연등 500개 밝혀




 거창군은 지난 15일 오후 7시에 군청 앞 광장에서 불기2562년 부처님 오신 날 거창연등축제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거창군수를 비롯한 불교신도, 관계자 등 군민 200여 명이 모여 살풀이, 삼귀의례, 찬불가, 축사에 이어 점등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연등축제는 오는 22일(음력 4월 8일) 부처님 오신 날에 앞서 거창읍의 중심인 군청 앞 로터리에 연등탑을 점등하고 군민 각자의 소망을 기원하는 행사다.

 올해는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라는 주제로 부처님의 자비가 연등의 불빛과 같이 온 세상을 비춰 밝힌다는 소망을 행사에 담았다.

 이날 연등축제를 주최한 거창불교사암연합회장 학암 스님은 봉행사에서 “부처님의 자비로움으로 모두가 목표하고 바라는 세상이 돼 사랑이 충만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군청 앞을 환히 밝히는 연등탑의 빛처럼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군민 모두의 마음을 밝혀, 서로가 이해하고 화합하는 행복한 거창으로 나아가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500개의 연등은 이달 말까지 군청 앞 로터리를 환하게 밝힐 예정이며 대평리 분수광장에도 같은 500개의 연등탑이 빛을 발하며 방문객을 반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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