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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갑산 편백숲 관광명소 지정 노력”
“석갑산 편백숲 관광명소 지정 노력”
  • 이대근 기자
  • 승인 2018.05.15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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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환

이성환 시의원 재선 도전

 진주시의회 이성환 시의원이 15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6ㆍ13 지방선거에 진주시의회 라선거구(신안ㆍ평거동) 재선에 도전하는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지난 4년 전 6ㆍ4지방선거에서 신안 평거동민의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제7대 진주시의회 의원에 당선 돼 신안 평거동민들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 왔다”며 “당시 대표공약이었던 대전 통영간 고속도로 하부 공간 평거지구 생활체육시설 건설은 총 사업비 9억 원을 확보해 6종목 8면의 운동시설이 오는 5월 말 준공된다”고 말했다.

 또 “신안 평거동 주차난 해소를 위한 주차타워 건립을 위해 총사업비 18억 원을 확보해 올해 말까지 주차타워가 건립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공약으로 “10호 광장 교통체증 해결방안으로 우회 도시계획도로 개통을 목표로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신안 평거에 위치한 초등학교 도로에 30㎞ 이내 속도위반 단속 카메라를 설치해 교통사고로부터 어린이와 노약자를 보호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석갑산 편백숲을 36만 진주시민이 찾는 관광명소가 되도록 자연 편백 휴양림으로 지정하는데 힘쓰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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