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범 거창군수 후보
더불어민주당 김기범 거창군수 예비후보(51)는 민홍철 경남도당위원장, 김경수 도지사 후보, 관계자, 주민 등 1천여 명의 축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치렀다고 15일 밝혔다.
김 후보는 “이제는 바꿔야 할 때가 됐다며 여당의 군수로 자기를 뽑아달라”고 호소했다.
공약으로 교도소 자리에 청소년 체육센터 건립, 노인ㆍ 아동 복지 증대, 주민 참여형 군정 설계, 힐링 관광 특구 유치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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