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모 거창군수 후보
자유한국당 구인ㅅ모(60) 거창군수 예비후보는 13일 오전 11시 강석진 국회의원, 관계자, 주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치렀다.
이날 자유한국당 도의원, 군의원 후보자들도 모두 참석해 자유한국당의 이미지 부각과 지역민에게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다.
구 후보는 “지난 35년간 몸담았던 공직생활을 바탕으로 깨끗한 정치, 잘사는 군을 만들겠다”며 “이번에 저를 선택해 주시면 후회없는 군민의 심부름꾼이 돼 제대로 된 군정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공약으로 “거창구치소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거창읍내 교통정체 해소. 거창도립대학 4년제 승격. 달빛내륙철도 거창역 유치. 가조온천 관광지구 유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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