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12:51 (목)
“진해동부지역 변화 이끌 것”
“진해동부지역 변화 이끌 것”
  • 황철성 기자
  • 승인 2018.05.13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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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섭

이성섭 경남도의원 후보

 신항과 경제자유구역 등으로 인구가 늘어나면서 광역의원 선거구가 새로 획정된 진해동부지역에 새 바람을 몰고올 광역의원에 주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자유한국당 이성섭 경남도의원 예비후보(창원시 제14선거구(웅천ㆍ웅동 1ㆍ웅동 2동))가 지난 12일 진해구 용원동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진해동부지역의 변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개소식은 김성찬 국회의원, 박성호 경남교육감 후보를 비롯 진해지역 시ㆍ도의원 후보, 지지자 등이 몰리면서 성황을 이뤘다.

 이 후보는 “신항만건설과 경제자유구역 등 각종 개발사업으로 인한 지역 주민들의 주거환경 및 사유재산침해는 물론 주변 교통, 복지, 문화 등 인프라구축이 소외된 지역이었다”며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동부지역의 변화를 이끌 사람은 자신밖에 없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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