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제3선거구 민주당 김진기 더불어민주당 후보
▶어떤 도의원 될 건가
“좋은 이웃들을 위한 서민일꾼으로 발로 뛰는 도의원이 되겠다. 보건ㆍ복지ㆍ아동 등 사회복지정책을 수행하는 사회복지위원회 상임위 활동을 하겠다. 여성ㆍ장애인ㆍ노인ㆍ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적 지원과 예산반영을 위한 조례 제정 등 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제도개선에 중점을 두는, 서민을 대변하는, 서민을 위한 도의원이 되겠다.”
▶필승전략은
“경남도의회는 자유한국당의 일당 독점으로 견제와 감시조차 제대로 못 하고 있다. 그런 도의원의 무능함을 심판하겠다. 개인 정치를 하지 않겠다. 도지사, 시장, 도의원, 시의원이 함께하는 ‘원팀프렌즈 캠프’를 구성하겠다. 민주당 바람을 낙동강을 타고 김해에 상륙시키겠다. 세차게 몰아치는 큰바람을 만들겠다. 결국 도지사와 시장, 도의원과 시의원이 압승하는 김해를 만들겠다.”
▶지역구 주요 현안 두 가지만
“김해시 전반적인 문제는 지역에 따라 사람 살기가 차이가 난다는 점이다. 이런 도시 문제가 단 시일 내 개선될 수는 없지만 그래도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가능성을 열어가야 한다. 일단 회현, 부원, 활천동에는 장애인과 노인, 약자를 위한 스포츠 전용시설이 없다. 신도시 지역 주민들과 비교하는 주민들은 힘이 빠진다. 주민들의 여가선용과 건강 챙기기를 위한 가칭 ‘가야복합문화센터’ 건립이 절실하다.”
“현재 김해시청 정문에서 동부소방서까지 도시지역의 상태가 좋지 않다. 더구나 기존에 그나마 견뎌왔던 상권의 황폐화도 눈앞에 선하다. 실제 대로 건너 삼어지구 개발이 마무리되면 기존 상권은 몰락 위기에 놓인다. 지금부터 대안을 마련하고 대비책을 강구해야 한다.”
▶해결방안은
“김경수 도지사 후보, 허성곤 김해시장 후보, 시의원 후보와의 ‘원팀프렌즈 캠프’는 공동 공약으로 ‘가야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약속하겠다. 도지사가 약속하고 시장이 약속하고 도의원과 시의원 등 각 후보가 약속하면 반드시 이뤄진다. 이번 선거기간 반드시 민주당 공동 공약으로 만들어 내겠다. ‘가야복합문화센터’가 만들어 지면 일말의 경제 활성화도 동반된다.”
“구도심 공동화 보완을 위해 부원-활천지구에 도시재생 뉴딜사업 근린재생형 사업을 추진하겠다. 도시재생 뉴딜사업 근린재생형 사업이 완성되면 경제활성화는 문론 우리 주민들의 삶의 질도 한 층 높아진다.”
▶상대 후보 장ㆍ단점
“김홍진 후보는 후배를 잘 챙긴다. 장점이 많은 선배다. 하지만 의원 활동 12년을 하셨다. 이제는 쉬실 때가 됐다고 본다.”
▶지역주민에게 하고 싶은 말
“존경하는 활천, 부원, 동상, 회현동 주민 여러분, 살림이 어렵습니다. 우리 동네 경제가 힘이 듭니다. 신경제지도를 그려가는 김경수 도지사 후보와 행정 정보가 허성곤 시장 후보와 정책을 공유하겠습니다. 힘있는 여당 도의원 후보 김진기를 선택해 주십시오. 김진기를 선택하면 우리동네가 좋아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