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17:40 (토)
“역사ㆍ문화 도시 김해 가치 키우기 앞장”
“역사ㆍ문화 도시 김해 가치 키우기 앞장”
  • 한용ㆍ강민정 기자
  • 승인 2018.05.10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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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김홍진 후보.

김홍진 자유한국당 후보

 ▶어떤 도의원 될 건가

 “시의회와 도의회를 두루 거치면서 나름 크고 작은 일들을 해왔다. 보람 있는 일들이 많다. 저를 향한 시민들의 사랑에 늘 감사해 하고 있다. 보답하는 도의원이 되겠다. 100만 도시를 향해 가는 역사와 문화의 도시 김해의 가치를 키우는 도의원이 되겠다. 시민의 행복지수를 올리는 도의원이 되겠다. 북지자립도시 김해, 시민 제일주의 김해를 만드는 도의원이 되겠다.”

 ▶필승전략은

 “지방 자치선거는 정쟁의 대상이 될 수 없다. 돼서도 안 된다. 오직 시민들이 먹고사는 문제, 민생에 집중하며 발로 뛰었던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에 대한 진정한 평가를 받겠다. 선거기간 중 기회가 있을 때마다 실현 가능한 약속을 내놓겠다. 그 약속으로 평가받겠다. 깨끗한 김홍진. 있는 그대로의 김홍진을 보여 드리겠다. 승리는 유권자 여러분이 주시는 사랑의 결실이다. 있는 그대로를 보여드리겠다. 그것이 김홍진의 전략이다.”

 ▶지역구 주요 현안 두 가지만

 “동상동 지역 주차난이 심각하다. 회현동도 예외가 아니다. 사람들의 발길이 뜸해지는 이유다. 이런 문제는 지역 경제에도 영향을 미친다. 사람이 찾아오지 않으면 장사가 어렵다. 쇼핑 손님에게 주차장 제공은 가장 큰 서비스다. 주차장 확보가 시급히 해결해할 선결과제다.”

 “활천동과 부원동은 장유나 진영 등 신도시 대비 도시형성 시기가 제법 오래됐다. 이곳 도시가 형성되는 과정에는 문화체육 시설 등 여유로운 공간 확보를 우선할 수 없는 입장이었다. 시간이 흐른 뒤 이곳은 신도시와 격차가 상대적으로 더욱 벌어지고 있다. 주민들은 소외된 느낌을 받았다. 문화체육시설 건립이 시급한 현안이다.”

 ▶해결방안은

 “주차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토지가 확보돼야 한다. 하지만 일정규모 이상 주차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토지를 구하기가 녹록치 않다. 예산도 문제다. 현실적으로 충분한 주차면 확보를 위한 토지보상비는 부담이 크다. 동상 재래시장과 회현동 일원에 주차타워를 건설하겠다. 경남도와 김해시는 재래시장 활성화 등을 위한 예산 가운데 주차장 문제 해결을 위한 예산이 계획돼 있다. 김홍진은 기존의 예산 활용방안을 연구해 효율적 집행이 되도록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문화체육시설 문제도 마찬가지다. 국도비 예산을 따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 돈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집행하느냐가 더욱 중요하다. 김홍진은 시민의 편에서 사용 편익을 우선해 돈이 집행되도록 하겠다.”

 ▶상대 후보 장ㆍ단점

 “선거를 앞두고 상대 후보의 장단점을 표현하는 것은 정치적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노코멘트 하겠다.”

 ▶지역주민에게 하고 싶은 말

 “시민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사랑이 있었기에 김홍진이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십시오. 김홍진을 지지해 주십시오. 여러분이 김홍진을 선택하면 그만큼 김해가 빨리 바뀝니다. 지역발전을 위한 약속들 하나하나 빠트리지 않고 완수하겠습니다. 김해의 큰 일꾼으로 키워주신 여러분께 땀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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