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동연 양산시장 3선 도전
자유한국당 나동연 양산시장이 3선 도전에 출사표를 던졌다.
나 예비후보는 9일 오전 양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정 8년의 경험은 자산이자 양산의 자산”이라며 “중단 없는 양산발전의 모멘텀을 구축하고 낙동강전선을 사수하는데 일조하겠다”고 출마 소신을 밝혔다.
이어 “정도행정과 행복한 동행을 통해 내 외적 성장으로 인구 35만, 예산1조 시대, 부채제로 등 중견도시로 올라섰다”며 “멈추지 않는 성장을 위해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덧붙였다.
나 예비후보는 인물에 있어서도 도덕성 전문성 통찰력 등의 지도자의 모든 덕목이 앞선다고 자부하고 압도적인 승리를 동해 중단없는 양산 발전을 구축하고 낙동강 전선을 사수하는 데도 일조하겠다는 강한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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