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14:18 (토)
BNK경남은행 ‘투유전월세자금대출’ 출시
BNK경남은행 ‘투유전월세자금대출’ 출시
  • 류한열 기자
  • 승인 2018.05.0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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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경남은행은 9일 영업점 방문 않고 스마트폰으로 전ㆍ월세보증금을 융통할 수 있는 ‘투유전월세자금대출’을 출시했다.

2분 내외 한도 조회 가능

대출금리 최저 연 3.01%

 BNK경남은행은 9일 영업점 방문 않고 스마트폰으로 전ㆍ월세보증금을 융통할 수 있는 ‘투유전월세자금대출’을 출시했다.

 투유뱅크앱(App) 전용 대출 신상품인 투유전월세자금대출의 한도 조회는 잔금 예정일(이사 예정일) 3개월 전부터 서류 제출 없이 스마트폰 공인인증서 제출해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치면 평균 2분 정도면 가능하다.

 한도 조회 후 임대차계약서를 촬영해 전송하면 원하는 시간에 대출을 받을 수 있다.

 투유전월세자금대출 대상은 주택금융공사가 발급하는 신용보증서 담보 취득이 가능한 개인으로 부동산중개업소나 공공임대사업자를 통해 △임차보증금 4억 이하(지방 소재 가구는 2억 원 이하)인 신규 임대차계약을 맺은 체결자 △임차보증금을 5% 이상을 지급한 세대주 그리고 △국민건강보험공단 보험료 납부 확인이 가능한 직장에 1년 이상 근무 중인 소득 확인 증명이 가능한 직장인이다.

 대출 한도는 최대 2억 2천200만 원으로 신용등급별 한도와 전ㆍ월세 임차보증금액의 80% 이내 중 적은 금액이 적용된다.

 대출금리는 잔액기준코픽스(COFIX) 12개월 변동금리를 적용, 최저 연 3.01%부터 신용등급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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