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남해군의원 후보 개소식

　오는 6ㆍ13 지방선거 남해군의회 가선거구(읍ㆍ서면)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김정숙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4일 오전 열렸다.

　김정숙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자유한국당 박영일 군수 예비후보 등 같은당 소속 지방선거 출마자들과 군민 등 지지자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개소식에서 김정숙 예비후보는 “남해읍과 서면을 농촌도시형 관광지로 육성하고 남해읍의 투자선도지구 지정 추진으로 젊은이들의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기반을 만드는데 주력하겠다”며 유권자의 성원과 지지를 당부했다.

　자유한국당 김정숙 예비후보는 지난 2010년 6대 남해군의회에 당시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입성한 뒤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 가선거구에 출마해 재선의원으로 활동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