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5명 사상… 대책 시급
최근 3년동안 13세 미만의 어린이 통학차량 사고가 196건이 발생, 285명의 사상자를 내 교통관리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회 국토교통위 자유한국당 박완수(창원의창구) 의원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5년~2017년까지 연평균 90여 건의 어린이 통학차량 사고가 발생해 4명이 사망하고 281명이 부상을 당하는 등 통학차량의 교통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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