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02:16 (금)
“기본에 충실한 도의원 되겠다”
“기본에 충실한 도의원 되겠다”
  • 한용ㆍ강민정 기자
  • 승인 2018.05.02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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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신영욱(49) 후보.

<경남도의원 후보 인터뷰> 김해1(북부동ㆍ생림면ㆍ상동면)

신영욱 더불어민주당 후보

 ◇ 어떤 도의원이 될 건가= “도예산 감시 잘하고 기본에 충실하는 도의원 되겠다. 급식ㆍ최저시급 지원하는 조례 만들고 서민 위해 발로 뛰는 도의원 되겠다.”

 ◇ 필승전략= “진실된 지지자가 많다. 또 나는 환경ㆍ조경 전문가다. 내가 가진 능력으로 아름다운 경남과 김해를 만들어 내겠다는 진심이 유권자에게 전달되도록 앞만 보고 뛰겠다.”

 ◇ 지역구 주요현안 두 가지만= “삼계교차로는 출퇴근 시간 상습정체구역이다. 상동ㆍ생림지역의 농촌 경제가 걱정이다.”

 ◇ 해결방안은= “삼계교차로 입체화가 시급하다. 국도비 확보하겠다. 민주당 출신 국회의원과 시장과 협의하고 도예산을 끌어내 반드시 해결하겠다. 상동ㆍ생림지역에 상설 안전교육 체험장을 만들겠다. 투자대비 가성비 좋은 사업이 될 것이다.”

 ◇ 상대후보 장ㆍ단점은= “강력한 도의원 후보다. 고교 선배이며, 원만한 성격이 여러 그룹의 신뢰를 받고 있다. 다만 청년시절부터 일정한 직업이 없던 것이 흠이다. 전문성이 결여된 것 같다.”

 ◇ 지역구민에게 하고싶은 말= “지역현안 우선사안 이미 분석해 놓고 있다. 도의원 되면 순차 해결 하겠다. 열심히 하겠다. 믿고 도와달라. 여러분의 한표. 김해와 경남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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