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의장 통영시장후보
무소속 진의장 통영시장후보가 오늘 11시 통영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진 후보는 “지난달 27일 판문점 남북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열림에 따라 다음 달초로 예상되는 북미정상회담도 성공적으로 열릴 것으로 내다보고 남북교류협력을 강력추진한다”고 밝혔다.
또한 “올 8월 남북교류협력지원조례 제정해 법적 근거를 마련해 약 200억 원의 교류협력기금을 마련, 평양이나 개성에 연락사무소를 설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 후보는 “문화예술, 수산업지원, 중ㆍ소형 선박건조 지원 등으로 교류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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