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사무실 개소식 열어
강철우 전 군의원(55)은 이번 6ㆍ13지방선거에 무소속 도의원 출마를 위해 사무실을 개소한다고 2일 밝혔다.
그는 지난 8년간 군의원으로서 조례 대표 발의 18건, 5분 자유발언 14회 등 군정 전반에 대해 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역할을 다했으며 이제 작은 틀에서 벗어나 보다 더 넓은 곳에서 더 많고 깊게 고향인 거창의 발전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하고 싶다며 도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공약으로 “첫째, 거창을 미세먼지 등으로 부터 깨끗한 청정지역, 노인ㆍ장애인ㆍ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가 마음 놓고 다닐수 있는 안전한 지역 조성. 둘째, 도심속 체육공원, 실버스포츠 기반 조성 및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전용 체육시설 조성 등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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