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도ㆍ시의원 정책공동 발표

　자유한국당 진해지역 도ㆍ시의원 공천자들이 30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정책공약 공동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진해 현안사업 해결과 창원발전에 대한 기여를 약속했다.

　이들은 “경남발전을 견인하고 통합창원시의 갈등을 봉합하면서 진해지역의 소외된 현안사업을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각 후보별 대표공약은 다음과 같다.

　◇도의원 12선거구 정판용 후보

　서부지경교육시설 확충 및 수영장 신설, 장복산 편백숲 건강시설 확대.

　◇도의원 13선거구 배종량 후보

　행암ㆍ장천부두 친환경부두 전환, 오토캠핑장 설치.

　◇도의원 14선거구 이성섭 후보

　신항배후단지 개발을 통한 일자리 창출, 동부지역 광역터미널 설치.

　◇시의원 하선거구 이해련 후보

　서부지역 원도심재생사업 확대, 진해문화원 신축 및 장난감 도서관 설치.

　◇시의원 하선거구 김종률 후보

　중앙시장내 대형 공산품 쇼핑몰 유치.

　◇시의원 거선거구 김헌일 후보

　도시가스공급 확대, 석동주민센터 조기 신축.

　시의원 거선거구 김인길 후보=경화시장 활성화, 경화역 공원화 사업.

　◇시의원 너선거구 박춘덕 후보

　유소년 전용야구장 건립, 장애인 복합센터 신축, 장천동 음식물자원화처리장 폐쇄.

　◇시의원 더선거구 이치우 후보

　동부지역 신항중심 일자리 창출, 동부지역 종합시외버스터미널 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