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민원 현장에 해답 있다
장천동문화센터 건립 약속
창원시의회(이동ㆍ자은ㆍ덕산ㆍ풍호동 너 선거구) 한국당 박춘덕 의원(56)이 재선도전을 선언했다.
박 의원은 지난 25일 자신의 지역구인 진해구 이동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하고 본격적인 출마의 닻을 올렸다.
이날 진해구 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장출신인 박 의원은 일상의 “모든 민원은 현장에 해답이 있다고 확신한다”며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중앙정치와의 차별화를 강조하면서 22년간의 봉사활동으로 진해 전지역의 민원사항을 숙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지방정치는 봉사의 연장이라는 생각 때문에 지난 2014년부터 의정비 중 매월 100만 원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기부해왔으며 당선되면 계속기부하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재임 중 2017년 대통령표창을 비롯해 대한민국 지방자치 의정부분 우수상을 받는등 능력을 인정받았다.
박 의원은 △장천동문화센터 및 도서관조기착공 △진해문화원건립 △장애인복합센터건립 △아동종합병원유치 △이동야외공연장돔설치 △유소년야구장건립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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