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23:38 (목)
바른미래 경남도당, 공관위 9명 구성
바른미래 경남도당, 공관위 9명 구성
  • 오태영 기자
  • 승인 2018.04.25 21: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정성 위해 외부인사 위주

회의 개최ㆍ본격 후보 선정

 바른미래당 경남도당은 당 외부 인사 7명, 당 내부 인사 2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된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를 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공관위 위원장에는 백성근 변호사, 부위원장에는 이경희 경남여성정책포럼 공동대표가 임명됐다.

 위원으로는 이한기 한국보건기초의학회 학회장, 황무현 마산대학교 학과장, 강숙영 공감가족성상담교육연구소 소장, 강동우 마산종합복지관과장, 이상희 한화방산 직원과 내부인사로 김성규. 김태영 도당공동사무처장이 참여한다.

 바른미래당 경남도당 관계자는 “공관위는 시민의 눈높이에서 후보자를 검증하고 공천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외부인사 위주로 구성했다”며 “빠른 시일 내에 공관위 회의를 개최해 본격적인 후보 선정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