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문화축제 기간 체험 행사
김해시는 가야문화축제 기간인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도로명주소 홍보체험관에서 ‘우리집 자율형 건물번호판 만들기’ 무료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원목으로 제작된 번호판을 꾸미고 도로명과 건물번호를 새겨 우리집 건물번호판을 만들어 보는 행사다.
자율형 건물번호판은 오각형 모양의 파란색 표준형 건물 번호판과 달리 건물의 특성과 디자인에 어울리게 제작 가능하다.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자 모집은 사전예약 50%와 현장 접수 50%로 받는다.
사전 예약은 오는 27일까지 시 토지정보과 새주소팀(055-330-2483)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축제 기간 동안 ‘아름다운 건물번호판 설치 우수사례’ 공모 당선작에 대한 사진전을 개최하고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 유도를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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