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초등학교(교장 정삼옥)는 4월 24일(화) 유소년 축구장 개장 및 합성 축구 클럽 중국 덴신 컵 및 독일 폭스바겐 배 국제 유소년축구대회 참가 출정식을 가졌다.

합성 축구 클럽??은 ‘칠십리배 춘계 전국유소년축구연맹전’에서 우승을 차지하여 ‘중국 후난시 창사 덴신 컵(Denxin Cup) 국제 유소년축구대회’에 출전하며,‘제4회 폭스바겐 주니어 월드 마스터즈 코리아’에서도 우승하여 독일 베를린 폭스바겐 배에 한국 대표로 세계로 날아간다.

합성초등학교는 유소년 축구장을 새롭게 재단장하여 유소년 축구대회에 적합한 규격을 갖추었고, 8인제 대회가 가능한 라인을 추가하였다. 이에 따라 경남 초?중등부 축구대회가 본교 축구장에서 주말 리그전으로 연 11회 열리며, 합성 축구클럽이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유소년 축구장 개장 및 합성 축구클럽 중국 후난시 창사 덴신컵 /독일 베를린 폭스바겐 배 국제 유소년축구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하는 출정식을 축하해주기 위해 홍명보 전 축구국가대표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 안상수 창원시장, 박삼동 경상남도의원, 김종대 창원시의회 부의장 등 내외 귀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으며, 행사 이후에는 합성초등학교 축구 역사관을 둘러보며 합성 축구클럽에 대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