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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시장ㆍ군수 본선 대진표 윤곽
경남 시장ㆍ군수 본선 대진표 윤곽
  • 한용 기자
  • 승인 2018.04.22 2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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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ㆍ13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남도지사와 18개 시ㆍ군 자치단체장 후보가 윤곽을 드러내면서 주말을 기점으로 선거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김경수 국회의원을 도지사 후보로 내세우고 김해 허성곤, 고성 백두현, 남해 장충남, 의령 김충규, 산청 허기도, 합천 정재영, 통영 강석주 후보가 단수추천을 받고 본선 채비를 차리고 있다.

 그러나 창원 전수식ㆍ허성무, 사천 차상돈ㆍ최용석, 함안 김용철ㆍ이상익, 거제 문상모ㆍ변광용, 진주 갈상돈ㆍ조성환, 밀양 김영기ㆍ조성환, 창녕 배종열ㆍ배효문 후보가 2인 경선을 벌인다.

 또 양산과 함양, 거창에서는 김일권ㆍ심경숙ㆍ최이교, 김재웅ㆍ서필상ㆍ이용기, 김기범ㆍ양동인ㆍ이곤섭 후보가 각 3인 경선을 치르게 된다.

 김태호 전 새누리당 최고위원을 도지사 후보로 내세운 자유한국당은 진주에서 이창희ㆍ조규일ㆍ오태완 예비후보 간 3인 경선 외에 나머지 17개 시ㆍ군의 자치단체장 후보는 사실상 확정된 상태다.

 창원의 조진래, 김해 정장수, 고성 김홍식, 사천 송도근, 남해 박영일, 하동 윤상기, 의령 이선두, 함안 조근제, 거제 서일준, 양산 나동연, 산청 이재근, 함양 진병영, 거창 구인모, 합천 문준희, 통영 강석우, 밀양 박일호, 창녕 한정우 후보가 사실상 후보확정이 되면서 한국당의 전열은 이미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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