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문화의전당은 찾아가는 문화예술 배달사업 `아트 팩토리`를 다음 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진행한다.
`아트 팩토리`는 문화 체험 기회가 적은 공장지역 및 기업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전당은 지난달부터 김해 소재 기업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적합성, 사내 동아리 활동, 지원동기 등을 면밀히 평가해 ㈜신신사, ㈜신금하, ㈜부국정공, ㈜부산-김해경전철, ㈜태성정밀 등 5곳을 선정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들은 △ 점심콘서트 △야외음악회 △인문학콘서트 △한밤의 가족 영화 상영 △가족 노래자랑 등 다양한 문화예술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