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20 04:19
최종편집 2018.9.19 수 23:17
경남매일
뉴스 기획ㆍ특집 사람&사람 오피니언 교육소식 투데이+ 커뮤니티
인기검색어 : 김해시, 경남과기대
자세히
> 뉴스 > 종합
     
‘지방 공휴일’ 생긴다
2018년 04월 16일 (월)
연합뉴스 7618700@kndaily.com
행안부, 제정안 조례 추진

지역 실정 맞는 휴일 마련



 광역ㆍ기초지방자치단체가 지자체 조례로 ‘지방 공휴일’을 지정할 수 있는 길이 열릴 전망이다.

 행정안전부는 지자체가 해당 지역에서 역사적 의의가 있는 날을 자체 공휴일로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지방자치단체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제정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제정안은 지자체가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조례를 통해 지정하도록 했다. 또 지자체장이 지방공휴일을 조례로 지정할 때 기념일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의 장과 협의해야한다고 규정했다.

 행안부는 최근 지방공휴일 도입을 담은 ‘지방공휴일에 관한 법률안’이 발의되고,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지방공휴일 지정을 건의하는 등 지역 실정에 맞는 지방공휴일 지정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관련 규정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행안부는 이날부터 관계기관 의견조회 등을 거쳐 입법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인사혁신처는 ‘제주 4ㆍ3’ 지방공휴일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입법과정이 진행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제주특별자치도 4ㆍ3 희생자추념일의 지방공휴일 지정에 관한 조례’에 대해 대법원 제소 등 추가적인 법적조치는 취하지 않기로 했다.

 현재 법정 기념일은 모두 48개다. ‘납세자의 날’, ‘서해수호의 날’, ‘식목일’, ‘보건의 날’을 비롯해 ‘제주 4ㆍ3’, ‘5ㆍ18 민주화운동 기념일’ 등이 포함돼 있다. 하지만 지방공휴일 규정이 신설돼 지자체가 지방공휴일을 지정하더라도 실제 휴무에 들어갈 수 있는 곳은 지자체에 국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연합뉴스의 다른기사 보기  
ⓒ 경남매일(http://www.gnmaeil.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광고단가표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소 : 김해시 외동 금관대로 1125 6층|우편번호 : 50959|대표전화 : 055)323-1000|팩스번호 : 055)323-3651
Copyright 2009 경남매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gnmaeil.com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박춘국
본 사이트에 게재된 모든 기사의 판권은 본사가 소유하며, 발행인의 사전 허가 없이는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복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