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윤상기 현 하동군수가 6.13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한다.
윤 군수는 16일 하동군청 상설 회의장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민선 6기는 내외 군민과 더불어 대한민국의 알프스 하동시대를 열어왔던 성과를 발판삼아 새롭게 민선7기를 준비하고자 한다”며 “50만 내외군민이 염원하고 갈망하는 현안사업인 갈사만 산업단지. 대송산업단지와 두우레저단지 문제 등 존재하고 있는 많은 사업들을 착실히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 군수는 부산대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 했으며 진주부시장을 거처 43대 하동군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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