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양산지역 도의원, 시의원 공천자 14명(사진)은 16일 양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6ㆍ13 지방선거에는 뼈를 깎는 노력과 변화로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다짐했다.
이들은 보수가치를 제대로 지켜내지 못한 자유한국당에 안타까운 비판의 마음을 보내주신 것에 대에 사죄의 인사를 올렸다 후보들은 “앞으로 △양산과 시민이 우선인 지역중심 선거 △비난보다 비전을 제시하는 정책선거 △50만 중견도시의 성장을 약속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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