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는 16일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아 한목소리로 추모의 마음을 전했다.
가수 솔비(34)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직접 그린 그림 ‘꽃이 된 아이들’을 공개했다. 그는 “아이들이 예쁜 꽃이 돼 봄과 함께 가족과 친구들의 곁으로 찾아올 것만 같았다. 그래서 화창한 봄에 만개한 304개의 꽃과 그 위를 떠다니는 배를 그렸다”며 “이제는 너무 아프지만은 않은 4월의 봄이 되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 나인뮤지스의 표혜미(28), 씨크릿의 전효성(29), 티아라의 효민(29), 가수 이상민(45), 멜로망스의 김민석(27), AOA 민아(25), 가수 딘딘(28), 슈퍼주니어 예성(34) 등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추모글과 사진을 게시했다.
가수 솔비(34)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직접 그린 그림 ‘꽃이 된 아이들’을 공개했다. 그는 “아이들이 예쁜 꽃이 돼 봄과 함께 가족과 친구들의 곁으로 찾아올 것만 같았다. 그래서 화창한 봄에 만개한 304개의 꽃과 그 위를 떠다니는 배를 그렸다”며 “이제는 너무 아프지만은 않은 4월의 봄이 되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 나인뮤지스의 표혜미(28), 씨크릿의 전효성(29), 티아라의 효민(29), 가수 이상민(45), 멜로망스의 김민석(27), AOA 민아(25), 가수 딘딘(28), 슈퍼주니어 예성(34) 등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추모글과 사진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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