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8 07:58 (목)
남북한에 봄… ‘Bomb 일까?’
남북한에 봄… ‘Bomb 일까?’
  • 연합뉴스
  • 승인 2018.04.08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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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운데)는 8일 “요즘 문재인 정권이 남북한에 ‘봄이 왔다’고 언론에 대대적으로 선전하고 있다”며 봄인지 Bomb 인지는 몇달 뒤 판가름 날 것이라고 말했다.

홍준표 “몇달 뒤 판가름날 것”

문 정부 북핵 해법 거듭 비판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8일 “요즘 문재인 정권이 남북한에 ‘봄이 왔다’고 언론에 대대적으로 선전하고 있다”며 “그런데 그 봄을 ‘Spring’(봄)으로 읽는 사람도 있고, ‘Bomb’(폭탄)으로 읽는 사람도 있다”고 밝혔다.

 홍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어느 것이 맞는지는 몇 달 뒤 판가름날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홍 대표는 이어 1938년 9월 나치 독일의 체코슬로바키아 주데텐란트 병합 문제를 수습하기 위해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4국이 개최한 뮌헨회담을 언급하면서 정부의 북핵 해법을 거듭 비판했다.

 그는 “요즘 문재인 정권이 하는 남북위장 평화쇼가 지난 1938년 뮌헨회담을 연상시키는 것은 8번에 걸친 북측의 거짓말과 청와대 주사파들의 6ㆍ13 지방선거를 향한 정략적 목적 때문”이라며 “문재인 정권이 참으로 위험한 도박을 하고 있다. 깨어있는 국민이 자유대한민국을 지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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