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진주 제1선거구 양해영(53세) 도의원 예비후보는 지난달 31일 오후 가호동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진주(갑) 당협위원장인 박대출 국회의원, 진주시 체육회 황동간 상임부회장, 진주시 자원봉사협의회 김용수 회장, 여성단체 협의회 박금자 회장, 국제로타리 3590지구 백종선 차기 총재 등 지역주민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양 예비후보는 이날 “혁신도시와 정촌산업단지의 성공적 완성, 약자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진주, 문화예술 도시로서의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지역민의를 반영하며 세심한 정책적 접근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