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개 국산마ㆍ18개 혼합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펼쳐질 4월 경마시행 계획이 발표됐다.

　28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 따르면 다음 달에는 4주 8일간 64개의 부경시행 경주가 펼쳐진다. 이 중 44개가 국산마 경주이며, 18개는 국산ㆍ외산마 혼합경주로 시행된다.

　특히 다음 달에는 2개의 대상경주가 펼쳐진다. 다음 달 8일에는 제14회 KRA컵마일(국산3세, 1천600m), 같은 달 29일에는 제13회 부산일보배(혼합3세 이상, 1천200m)가 시행돼 본격적인 경마대회 진검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다음 달 중 금요경마는 매주 부경시행 10개 경주, 제주중계 5개 경주가 운영돼 총 15개 경주가 발매된다. 일요경마는 매주 부경시행 6개 경주, 서울중계 11개 경주가 운영돼 총 17개 경주가 발매된다.

　편성 경주마 수는 최소 7마리에서 최대 16마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