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6 20:15 (화)
“농업인 잘 사는 거창 만들 것”
“농업인 잘 사는 거창 만들 것”
  • 이우진 기자
  • 승인 2018.03.28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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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동인 거창군수

양동인 군수 후보 출마

 양동인 거창군수(64)는 군청 브리핑룸에서 6ㆍ13지방선거에 더불어민주당 군수 후보로 출마한다고 28일 밝혔다.

 양 후보자는 지난 2년간 임기 중에 최대의 숙제인 거창구치소 이전 문제로 청와대와 정부에 부단히 요청했지만 아직 이루지 못해 다시 군수가 된다면 무엇보다 먼저 이 문제를 해결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공약으로 “첫째 농업인이 잘사는 거창을 모든 군정의 기초로 하겠습니다. 둘째 먹거리 거창관광을 만들겠습니다. 셋째 문화, 체육분야 투자를 확충하겠습니다. 넷째 대대적인 기업유치를 추진하겠습니다. 다섯째 분산과 균형된 거창을 만들겠습니다. 여섯째 대전-거창(안의)-진주-거제 간 고속철도(KTX)를 추진하겠습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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