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까지 롯데백화점 마산점
합천군은 롯데백화점 마산점에서 22일부터 오는 29일까지 8일간 합천군 농ㆍ특산물 특판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2일 합천군과 롯데백화점 마산점, 합천유통(주)는 농ㆍ특산물 판매 협력을 위한 MOU 체결로 기업과 농촌의 상생 우호 협력을 위해 이번 농ㆍ특산물 특판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합천지역의 다양한 농ㆍ특산물을 백화점을 찾는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창원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행사에는 합천군이 자체 개발한 양파시리즈(라면, 떡볶기, 떡국)를 비롯해 쌀, 잡곡, 과일류, 신선 채소류, 합천황토한우, 표고버섯, 장류, 아로니아 등 지역에서 손꼽히는 100여 개의 대표 품목을 선보인다.
합천군 관계자는 “합천군과 롯데백화점 마산점이 상생 발전을 위해 합천 우수 농ㆍ특산물을 대도시 소비자에게 산지 직송으로 저렴한 가격에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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