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16:30 (목)
“군민 위해 일만 하는 ‘잠농’ 될 것”
“군민 위해 일만 하는 ‘잠농’ 될 것”
  • 이대형 기자
  • 승인 2018.02.21 21: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정훈, 고성군수 출마
▲ 제정훈 도의원

 제정훈 자유한국당 경남도의원은 21일 고성군청 중회의실에서 고성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제정훈 도의원은 군청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 제정훈은 청빈하고 일만 하는 군수가 되고 청백리의 상징인 태국 방콕 시장이었던 ‘잠농’처럼 청빈한 군수로 주인인 군민을 섬기며 군민을 위해 일만 하는 고성의 ‘잠농’이 되겠다”면서 “제가 군수가 되면 공장부지와 세금감면은 물론, 복잡한 절차를 대폭 간소화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기업유치로 인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군민이 잘 사는 고성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회화면과 인접한 마암면, 구만면을 접목해 관광 산단을 만들어 국내는 물론이고 세계적인 명소로 만들어 청정지역 고성의 농, 축산물과 수산물이 국내와 해외시장까지 확장될 수 있도록 세일즈 군수가 되겠다고”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